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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ábado, 15 de mayo de 2010

miércoles, 7 de abril de 2010

TOHOSHINKI::: AN AN Magazine Jejung 100407 Anuncio Publicitario


동방신기로서 다양한 히트를 날리며 여성들을 포로로 만든 재중.
드라마 첫출연이 결정되어 새로운 스타트를 끊는 그에게 돌격취재. 신경쓰이는 연애에 대해, 진심을 들어보았습니다.

'촬영의 시작과 끝, 전부 전해드립니다!' "카츠동 먹고싶~어!" 촬영종료 사인과 동시에 재중씨가 내뱉은 이 한마디에 스탭 전원 대폭소.
무려 이 날의 촬영에 대비해 전날부터 밥을 먹지 않고 스타일 유지에 노력해주었다고. 무척 좋아하는 카츠동도, 당연히, 보류였다는 것.

"혼자서 표지를 장식하는건 처음이니까,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않된다고 생각해서. 어제부터 엄청 긴장하고 있었어요..."

실제 촬영에서는 그런 긴장감은 조금도 느낄 수 없는 퍼펙트한 표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여성 스탭의 "멋져~!" 라는 소리에 부끄러워 하면서 망설이는 장면도 있었지만,
슈팅이 진행되고 촬영이 고조되어가는 것에 맞추어 릴랙스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향해 "김치!" 하고 브이사인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거나 (그 초 미성으로!) 등 장난끼 가득한 재중 전개.

촬영 중간에는 최근 빠져있다는 당근 스틱를 발견해 기쁜듯이 아작아작 깨물어 먹던 모습도 인상적.
그리고 이번에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재중상(像)을 촬영하고 싶다는 요청에 재중씨 자신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

폭신한 헤어의 신선한 스타일은 사실 재중씨의 아이디어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촬영종료 후에는 스탭과 뜨거~운 악수를 나누고, 오늘의 포상인 카츠동을 먹기 위해 기쁜 듯이 스튜디오를 뒤로했습니다




너무나도 완벽한 왕자님 외모. 단련된 몸과 달콤하고 단정한 얼굴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 탄식이 나올 정도.
지금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잡아온 재중씨. 이번 4월부터는 후지TV계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
그룹을 떠난, 솔로로서의 일본배우데뷔는 커다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스스로도 믿을 수 없었다는게 최초의 감상이예요. 대본을 받고서도 전혀 실감이 안들어서...
에이타씨를 시작으로 배우 모두를 만나고, 리허설이 시작되어서야 이윽고 진짜로 드라마를 하는구나 하고 긴장감이 생긴 느낌이예요(웃음)

스탭과 출연자들은 "재중씨답게 하면 돼요. 편하게" 하고 말해주지만, 연기를 하는 것은 아직 압박감으로 가득. 얼른 익숙해지고싶네요"

재중씨는 트위터에서 만난, 우에노 쥬리씨가 연기하는 하루에게 마음을 주는 한국인 청년, 닥터를 연기한다.
일방통행의 짝사랑에 애태우는 애절한 역이다. "짝사랑은 물론 경험이 있고, 이 역에는 무척 공감돼요.
저 자신도 연애에 빠지면 좋아하게된 사람을 어디까지라도 좇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타입.

잘 반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사실 좋아하면서도 "너에게는 흥미 없어" 하고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취하고 마는, 강한 척 하는 여자아이가 있으면 금방 신경쓰게 돼요.
한번 신경쓰이는 아우라를 느끼면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어느덧 노력해버리는. 연애에 대해서 저는 M기질일지도 모르겠어요(웃음)"

솔직하고 따뜻한 캐릭터도 재중씨의 매력 중 일부분. 과거의 연애 이야기도 과장없이 직선적으로 이야기해준다.

"우정이었는데 어느새 연애로 발전한 적도 있고, 어떤 타이밍에 여성이 좋아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저와 닮은 부분이 있는 사람이 좋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것이 같다던가, 감성이 맞는 사람이 제 취향의 타입이구나 하고 생각해요."

반대로 맞지 않는 것은 거만한척하는 고자세의 여성이라고.

"저는 집안일을 무척 잘해요. 그러니까 청소든 요리든 뭐든지 해주고 싶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럼, 당신이 전부 해줘." 하는 소리를 들으면 조금 실망해버려요(웃음).
함께 도와줄게 하고 말해주는 사람이 이상(理想)이예요. 잘 못해도 좋으니까, 열심히만 해주면 무척 기뻐요"

계속해서 날아드는 연애 토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연에에 대해 미숙한건 아닌 듯 느껴지지만,
의외로 좋아한 상대에게 얼굴을 마주보고 고백하는 것을 잘 못한다는 부끄러운 에피소드도.

"상대를 향해 "좋아해. 사귀자." 라는건 부끄러워서 절대 말못해요. 무리! 그러니까 만약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한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편지를 써서 몰래 그녀의 가방 안에 넣어두거나, 과자 상자 안쪽에 "좋아해" 라 쓰고는 아무렇지 않은척 건내거나...
그런 접근 방법이 좋아요. 상대도 깜짝 놀라는, 서프라이즈가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걸 무척 좋아하거든요.
지금은 실제로 고백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런 시츄에이션이라면 어떻게 놀라게 해줄까? 라던지를 망상하며 즐기고 있어요(웃음)"

그럼, 그런 망상(!?)의 연장으로, 만약 도쿄에서 연인과 테이트를 한다면 어디로 가고싶어?

"(즉답으로) 오다이바! 일로서는 매일처럼 다니고 있지만 놀러 간 적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어요.
레인보우브릿지 라던지, 야경이 무척 예쁘잖아요. 데이트에 딱 맞는 장소라고 생각해요. 아마, 제가 하고 싶은 데이트는 무척 평범한 것들일거예요.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점을 손 잡고 걷고싶다라던지, 109에 쇼핑하러 가고싶다던지. 그런 모두가 평범하게 하고 있는 연애를 무척 동경해요."

마지막으로, 지금은 막 시작한 드라마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하는 재중씨에게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물어보니.


"지금은 드라마에 대한 것으로 가득. 하지만 역시 노래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늘 가슴 속에 있어요.
무대는 제가 돌아갈 장소이자, 가장 소중한 것.
그러니까 앞으로도 무대에 서서 모두가 기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